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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이란에게 1대 2 역전패를 했습니다. 일본의 탈락으로 한국의 우승확률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한편 며칠 전 한국은 8강에서 호주와의 경기에서 2대 1 역전승을 맞았습니다. 한국의 우승확률은 4강에 진출한 4개의 국가 팀들 중에 가장 높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다음 경기 아시안컵 4강은 요르단과 붙게 되는데요. 축구 통계, 기록 전문 매체 '옵타'에 따르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3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에서 요르단을 꺾을 확률이 69.3%라고 합니다.우리나라의 상대국가인 요르단의 대표팀은 30.7%로 한국이 월등히 높은 수치결과를 기록했습니다.
| 결승진출확률 | 우승확률 | |
| 한국 | 69.3% | 36.0% |
| 이란 | 55.5% | 30.9% |
| 카타르 | 26.4% | 16.0% |
| 요르단 | 30.7% | 9.5% |
요르단은 8강 경기에서 중심이 되는 선수들의 경고가 쌓여 있어 우리에게 더 유리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공격수 알리 올완과 수비수 살림 알아잘린이 타지키스탄전에서 옐로카드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우리나라와 경기를 치르는 4강전에는 뛸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바레인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미 한차례 씩 경고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아시안컵에선 조별리그 1차전부터 8강까지 경고를 한차례만 받는다면 4강부터 초기화되지만,
8강전까지 서로 다른 각각의 경기에서 경고 2개가 쌓이면 4강전에는 출전할 수 없기 때문 입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수비수의 핵심 김민재 선수도 조별리그 1차전이었던 바레인전과, 8강전이었던 호주전에서
경고를 한차례 씩 받아서 아쉽게도 4강전에는 출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 이번 아시안 컵에서 우승확률이 가장 높은 나라 또한 한국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합니다. '옵타'에서 분석한 한국의 우승확률은 36%입니다. 이란은 30.9%, 카타르 16%, 요르단 9.5%로 우승확률 또한 한국이 월등히 높은 수치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 대회시간 내내 우승 확률이 10%대이었으나, 호주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자 우승확률이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현재 한국 축구대표팀은 손흥민 , 김민재, 이강인처럼 유럽 빅리그에서 핵심으로 뛰고 있는 인재 선수들은 물론 다수의 유럽파를 보유한 '황금세대 '하고 불리며 한국의 아시안컵 우승의 한을 풀어줄 팀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곧 있을 4강전이 너무 기대가 되네요. 우리 한국 선수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다치지 않고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