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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 씨는 TV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매번 쉽고 간단한 레시피들을 공유해서 화제가 되어 왔는데요.
그래서 '믿고 먹는 어남선생'으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2024년 1월 5일 '편스토랑'방송에서 류수영 배우님이 공개한 김치찌개가
엄청난 화제가 되어 유튜브 조회수가 100만 을 넘었다고 합니다.
류수영 '평생 김치찌개 레시피'
배우류수영김이 공개한 김치찌개레시피의 가장 중요한 점은 맛있는 김치라고 합니다.
김장한 지 2~3개월 된 푹익기 전 새콤달콤한 시원한 맛 나는 김치가 김치찌개용으로 최적의 김치라고 하는데요,
덜 익어도 셔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런 김치가 없다면 시판김치를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2~3주를 묵히면 된다고 합니다.
또 두 번째 중요한 점은 김치양이라고 합니다.
배추의 사분의 일 포기인 약 600그람이 들어가야 김치찌개의 맛이 제대로 나온다고 합니다.
또 돼지고기는 앞다리살로 비계가 많은 걸로 사용하는 것이 감칠맛을 더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재료:잘 익은 김치, 김치국물, 돼지고기 300그람 (반근), 양파 1개, 대파 1대, 두부 반모, 진간장, 새우젓, 굵은소금, 고춧가루
얼굴만 한 냄비를 중불에서 3분 정도 먼저 예열을 해준 뒤 기름을 한 바퀴 두르고 고기를 넣어줍니다.
돼지고기에서 고소한 기름을 빼준뒤 다진 마늘 한 스푼을 넣고 중불에 살짝 볶아줍니다
거기에 새우젓 한 스푼과 진간장 2스푼을 넣고 볶은 뒤, 약불에서 고춧가루 두 스푼을 넣고 불을 끕니다.
잔열에서 넣은 재료들을 볶다가 물을 1리터 넣어줍니다. 그리고 불을 다시 강불로 켜준다음 준비해 둔 양파와 대파를 넣어줍니다. 김치와 찌개의 진한맛을 위해 김치국물 100미리(반컵)도 넣어줍니다. 그리고 굵은소금으로 간을 한 다음 중불에서 최소 30~40분을 끓여줍니다. 이후에 먹어보고 짜면 소주잔 한 컵의 물추가를 하거나 싱거우면 10분 더 졸이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식초 한 숟가락을 넣으면 더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김치찌개에 두부를 올려서 살짝만 데우면 류수영표 김치찌개 완성입니다.
배우 류수영 씨의 레시피를 본 시청자들이 요리책 발간을 해달라는 문의도 정말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그럼 감사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류수영 씨는 장가가고 싶은 남자들을 위한 레시피책도 출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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